암스트레담 꽃 시장

 

왕관 모양이 중앙 역이고

분홍색 화살표 있는 곳이 꽃 시장 입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 지는 암스트레담 꽃 시장 이지요?

튤립 구근을 팝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여러 색이 섞인 것부터 크기도 엄청 다양합니다.

아쉽게도 한국에 반입금직 품목이라고 하더군요.

유로가 비싸서 꽃이 막 싼 편은 아니지만 암스트레담에 일정기간 머문다면

꽃 한다발을 사서 호텔에 두고 있으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누려보시길~

뒤사진의 꽃의 구근입니다. 이것은 엄청 크게 나오는 건가봐와 씨앗이 손바닥만 합니다.

 

역시 네델란드는 꽃의 나라이군요.

공항에 가보니 그곳에서도 엄청 팔더라구요.

훼화에 얼마나 나라가 투자하고 판매하는지 와닿았습니다.

우리나라도? 도전? ㅎㅎ

 

 

by 소리없이 2013. 3. 6.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