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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견과류 사기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견과류!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비싼 값에 사야하는 견과류
한국에 들어올때 호두는 반입이 안되고 농수산품을 많이 가져오는 것이 제한이 된다고 한다고 한다.
있을 때 종류별로 먹어보는 것도 좋다.
우리가 한 곳은 에스파한 중부 도시에 있는 낙쉐자헌(이맘광장) 입구쪽 가게였다. 이곳은 주로 홍차먹을때 먹는 단 과자와 견과류를 같이 팔았다.
가격은 한국가격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굉장히 싸다. 그리고 지금 이란이 미국이 경제를 압박해서 환율이 넘 올라버려서 쇼핑하기에는 좋다. 이란사람들에게는 많이 미안했다.
이것은 청포도를 말린 것인데 정말 달달하고 맛이있다. 역시 새로운 것이 제일 맛나다.
요건 이란에서 먹는 긴쌀을 튀긴 것. 일종의 튀밥이다.
노란색은 호박씨를 카레맛과 소금에 볶은 것 같더라.
견과류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섞어 팔기도 한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가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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