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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팔, 다리가 병, 항아리, 파이프에 끼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당황하는 것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스스로 돌보기
1. 절대로 억지로 팔이나 다리를 빼려고 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끼인 팔이나 다리가 붓게 될 수도 있고 오히려 빼내기가 더 어려워진다.
2. 끼인 팔이나 다리의 긴장을 풀려고 노력한다. 때로는 이완만으로도 끼인 팔이나 다리가 빠지는 경우가 있다.
3. 가능하다면 끼인 부분을 올려준다. 붓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 끼인 팔, 다리의 노출된 부분에 얼음을 대어준다. 부종을 감소시켜 끼인 부분이 빠질 수 있다.
5. 얼음을 대어보아도 소용이 없는 경우에는 비눗물이나 식용유등을 부어준다. 직선 방향으로 빼는 것보다 팔이나 다리를 돌려 회전시켜 뽑아보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끼인 팔이나 다리가 빠지지 않는 모든 경우 병원에 가거나 구급차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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