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심으로 나눈 유형 세가지
- 장중심
중심이란 내 속에서 가장 결핍된 것을 이야기한다.
이는 장, 가슴, 머리로서 아홉가지 성격 유형의 뿌리가 된다.
* 장중심
1. 이들은 장에 대한 욕구 결핍으로 인해 장 중심이 되었다. 무게 중심을 장과 소화계에 두며, 뱃속에서 튀어나오는 본능과 습관에 따라 행동으로 나가는 사람이다. 무엇이든 육감적으로 다가가고, 배짱으로 밀어붙이며 본능적이다. 상황이 닥치면 자신의 행동을 그때 가서야 알게 되며 미리 준비해도 소용이 없다.
2. 자신의 의지와 힘에 집착하는 사람들이다. 쉽게 말하면 자기 땟대로 하는 사람들 이다. 힘에대한 결핍으로 모든 문제를 힘으로 밀어붙여 버티는 사람들이다.8번유형은 자기 방법을 고집하는 황소고집이며, 9번 유형은 자신의 욕구를 말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힘을 쓰는 고래심줄이고, 1번 유형은 올바른 방법만을 강요하고 따지는 고집불통이다. 이들은 객관성이 없고 독선적인 경향이 있다. 사람들에게 적대적으로 보이며, 실세가 누군지 누가 감독자인지 공동체에 들어가면 이것먼저 파악하려한다.
3. 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야겠다는 '일'에 에너지를 집중한다. 자신에게도 남들에게도 요구가 많은 사람들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사람들이라 현실적인 일에 관심이 많다. 단순 명료하며 확실한 것을 좋아하고, 남에게 좌우되는 것을 싫어한다.
4. 분노 가 이들의 압도적인 감정이 된다. 8유형은 남에게 폭발적으로, 9 유형은 화를 무시하면사, 1유형은 화를 억압하면서 자신의 번민과 두려움을 숨긴다.
5. 체격은 묵직하고 힘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근육질 통뼈, 작아도 단단한 인상이며 청각과 후각이 발달했다.
6. 이들은 외부세계와 내부세계의 크기(비중)은 같다. 세상사가 다 이들의 관심사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이라 정치, 사회, 역사의식이 발달했다. 자신의 내부에도 관심을 가진다.
7.이들의 삶의 과제는 자기 의지와 욕심을 줄이고, 사랑으로 남에게 관심을 갖고 남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따라 주는 것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쥔 것이(의지=욕심)많기 때문에, '놓는 연습'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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