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터키(앙카라)
터키의 가을의 끝자락.
소리없이
2013. 12. 12. 06:37
터키의 가을을 느끼다
터키에 오니까 한국에서 흔하던 단풍과 은행은 안보여요.
대신 이렇게 잎이 울룩불룩한 낙엽들이 만연하네요.
참 예쁘죠.
바닥에 도토리는 아닌 상수리나무 열매가 길쭉하게 널려있네요.
솔방울도 많이 돌아다녀요. 함께 모아놓고 찍어봐요. 예쁘네요 정말 ㅎㅎ
이파리가 참 예뻐요.
큰 나무들도 색이 점점 검붉어집니다. 이제 겨울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