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옷짓기

【미싱을 이용한 옷짓기】시원한 민소매레이스원피스

소리없이 2013. 6. 6. 18:42

 

 

 

 

 

 

시원한 민소매 레이스 원피스

 

 

 

 햇살에 비친 막만든 원피스 참 이쁘다.

아침부터 만들기 시작했는데 오후에 끝나서 기분이 매우매우 좋다.

 

 

 핀턱을 넣어주고 레이스도 달았다.

 

 

앞판을 만들어 주고

 

 

뒷판도 만들어주고

뒷판에는 이번에는 단추가 아니라 지퍼를 달아보기로 했다.

그러나 여전히 아 지퍼 달기는 무서워.

 

벽에 붙여놓고 찍어본다.

귀여운 여자아이에게 갈 옷.

 

아이들 원피스는 패턴은 그대로구 장식만 바꿔도

디자인이 확 달라보인다.

어른원피스보다 훨씬 단순해서 도전해볼만하다.

 

아이 원피스가 좀 적응이 되면

어른 원피스도 계속 도전해봐야겠다.

 

점점 만드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오늘 10시에 시작해서 5시에 마쳤다.

쉬엄쉬엄 했는데 점점 능숙해 지고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