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터키(갑바도기아)
갑바도기아 shoestring Hotel에서
소리없이
2013. 11. 5. 03:43
갑바도기아 shoestring Hotel 머물기
shoestring 호텔에 막 들어가면 펼쳐지는 광경이다. 이게 동굴인지 호텔인지 한덩이로 되어있다.
우리가 머물렀던 방이다.
사방이 동굴을 정말 파논 것 같다. 벽과 천장의 표면이 갑바도기아 돌산에 들어가서 만져본 벽면과 똑같다;;; 진짜 갑바도기아 돌산에 몸을 숨긴사람들처럼 자는 기분이 든다.
그래도 다행히 욕실은 방만큼 넓고 깨끗하다. 아침 식사는 맛이없는 편이다. 일짝 나와서 관광을 해야하거나 동굴체험을 싸게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하고 싶은 곳이다. 그리고 같이 머물럿던 일인실 쓴 친구 방은 이인실 방보다 더 크다는 말도하였다. 어떤 방은 인터넷이 너무 약하게 잡히기도하고 방크기도 다 달라서 이왕이면 직접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리방은 인터넷은 정말 잘되는 편이었다.